k-shield jr. 보안사고분석대응 3기 시험&면접 후기

2019. 7. 29. 13:50취준/진행

탈락한것 같아서 쓰는 후기...ㅎ

 

화요일?수요일?에 서류통과한걸 알았고 수요일에 급하게 정보보안기사 책을 샀다

근데 수요일엔 ctf 준비한다고 공부 못했고 ㅜㅜ

 

목요일에 보안기사 공부 좀 하고 내 자소서에 적은거 다시 훑어봤는데

훑어보지말고 열심히 볼걸.. 면접 질문은 걍 다 자소서에서 나온다

 

시험 문제는 보안쪽 좀만 공부하면 알것같은 문제들(=난 모름)

 

가장 쉬웠던 문제는

linux에서 현재 위치를 절대 경로로 알려주는 명령어는 무엇인가? (답:pwd) 이런거였고

모든 문제는 객관식이었다. 30문제 40분! 대부분 2~30분안에 다 풀 수 있는 문제.

3 handshaking 순서를 제대로 나열한걸 고르시오 이런 문제들이 나옴

 

면접은 3명의 면접위원 앞에 4명이 앉아서 보는데, 생각보다 비전공자가 많다.

중요한건 열정인 듯 함

 

난 자기소개부터 마지막 질문까지 내 마음에 들게 대답한게 없었다..

아는것도 반만 말하고 ㅜㅜㅜㅜ질문들으면 머리 새하얘지고 다음 질문들을때 해야할말 생각났다

면접 질문은

Q. 자기소개+지원동기

Q. 자신이 왜 이 과에 합격되어야 하는지?였나 이 과에 들어가야하는지

Q. 들어가고 싶은 회사는 어디?

Q. CentOS 취약점 진단은 어떻게 했는지(자소서기반)
Q. 대선토론회 분석은 어떤 내용인지(자소서기반)

Q.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가 어떻게 되는가(자소서기반)

 

이거였고 내 생각에 내 이미지는 속빈강정이었던 것 같음,, 이미 탈락한것같아 아쉽다 ㅠㅠ

더듬진 않았는데 아무말대잔치...어휴ㅠ

 

머리에 지식좀 채워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9월 7일에 있을 정보보안기사를 볼거고,

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겼다.

그동안 워게임 문제들 풀었던거 처음부터 싹다 다시 풀어볼것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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